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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ep-by-Step

커브스 일주일 후기 커브스에 등록한지 일주일이 넘었네요 :) 25일에 등록해서.. 겨우 6일 채웠습니당........ 우히히히ㅣㅎ히히 갈 때 마다 새로운 이벤트와 새로운 운동들이 늘더라구요... 처음 운동했을 때 보다 더 힘든 느낌은 뭐지.......... 싶어요ㅋㅋㅋㅋ (아니야 내가 더 빨리 달려서 일꺼야.........라고 생각하고 싶은...) 아 저번엔 5초 안에 두 단어~ 말하기 라는 자음 퀴즈를 했는데 "ㄱㅈ"할 때 왜 감자와 고자가 생각났는지...;; 차마 고자를 입에 뱉을 수가 없어서 머릿속에서 고자를 지우고 다른 걸 생각하다가 5초를 넘어버렸지 뭐에요ㅋㅋㅋㅋ 아무튼 재미나게 다니고 있어요 :) 커브스 다닐 수록 재밌네요~ ♬ 팔이 은근 땡기는 운동~ 고무끈(?)의 위치가 좀 더 내려갔어야했납ㅎㅎㅎ 마우스로 그.. 더보기
드라마 비밀의 생일 축하 노래♬ 비밀 생일 축하 노래가 너무 좋아서~ 찾아봤는데 안 나오더라구요ㅠㅠ 오늘은 좋은 날 오늘은 기쁜 날 세상이 아름다워요~ 만 흥얼거리다가 너무 궁금해서 결국......... 다시 봐서 찾아냈습니다ㅠㅠㅠ 생일 축하~ 노래는 너무나 흔해서 당신의 생일에 맞지 않아요♬ 그래서 새로운 생일의 노래로 당신을 축~!하~!합니다~♬ 오늘은 기쁜 날♬ 오늘은 좋은 날♬ 세상이 아름다워요♬ 모두가 모여서 즐거운 마음으로 OOO님의 행복한 생일을 축하합니다♪ 축~하~해! 오늘은 기쁜 날♬ 오늘은 좋은 날♬ 세상이 아름다워요 모두가 모여서 즐거운 마음으로 사장님의~~ 생일을 축~! 하~!합니다♪ 축~하~해! 저 이거 때문에 한밤 중에 비밀을 다시 보았습니다 -∇-;;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꾸욱♥ 눌러주세요 더보기
13. 10. 13 - 수채화 효과 - 일러스트 효과 - 수채화 효과 - 수채화 효과 더보기
손을 내밀다 우리 함께, 같이가요. 더보기
청설. 2010. 청펀펀 줄거리 부모님의 도시락 전문점 일을 돕고 있는 티엔커는 청각장애인 수영 경기장으로 배달을 나갔다가 언니 샤오펑을 응원하기 위해 온 양양을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된다. 어렵게 용기 내어 데이트 신청을 해보지만, 양양은 언니가 장애인 올림픽에 나갈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 하루 종일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. 말이 아닌 수화로밖에 대화할 수 없는 그들이지만,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에 더욱 매혹되는 티엔커! 드디어 어렵게 데이트에 성공한 어느 저녁, 샤오펑은 사고를 당해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된다. 양양은 이 모든 것이 자기 탓이라고 자책하며 티엔커를 점차 멀리하게 되는데…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너무 잘봤기에- 청설도 기대가 되었다. 둘의 연기도 좋더라 - 내가 생각치 못한 반전도.. 더보기
인사동 토토의 오래된 물건 입장료는 천원. 음음! 정말 아, 옛날이여~ 를 떠올릴 수 있는 풍경이었다.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모든 물건들이 몽땅 한 곳에 있는 그런 뭉쳐진 느낌?^^;; 하지만.. 그런 맛이 있기에, 더 정겹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^^ 옛날 포스터도 많이 붙어있고, 장난감이며, 각종 물건들이 있어서 신기하기도하고 정겹기도 했다^^ 더보기
도심의 자정 도심은 만인의 고통속에서도 화사하게 빛나네. 더보기
서울역사박물관 - 골목 안, 넓은 세상 - 런던의 초상 * 친구와 역사박물관 고고씽- 이런 곳이 낯선 친구와 이런 곳이 친숙할리 없는 나 표를 끊고 두리번 거리며[;] 입구를 찾았다. 입구 앞에서 간단한 설명이 되어 있는 책자 or 종이를 건네 받고 티켓 바코드를 찍고~ 입장~ 할아버지가 우두커니 동산에 서서 마을을 바라보는 모습과 어떤 할머니의 세월이 깊게 박힌 주름을 가득 담고 있는 웃음, 아이들이 침이 없는 시계를 들고 천진난만하게 짓던 웃음 그리고.. 골목길과 그 사이에 담긴 우리의 작은 역사들. 을 볼 수 있었다. 아, 옛날이 참 많이 생각나던 - 그런 사진전..^^ * 런던의 초상 런던의 역사들이 잘 설명되어 있는 전시회랄까~ 아, 외쿡은 이런곳이구나.... 이런 역사가 있구나.. 부끄럽지만 세계사는 잘 모.. 더보기
장미 없는 꽃집. 2008 03 뭐 어때요 못하는건 못하는 걸로 못하는 걸 극복하는 것보다 잘하는 걸 늘리는게 좋아요 싫은 건 싫고 좋은 건 좋아요 시즈쿠도 그래 하지만 어른이 되면 어느샌가 참는 걸 잔뜩 배우게 돼요 왜그럴까요? 싫어도 배우게 되지 주변 분위기 파악하느라 분위기 파악하느라 아마 상처를 입어서겠죠? 시즈쿠는 안변할거야 아빠가 옆에 있으니까 뭘하든 뭐라고하든 아빠는 시즈쿠한테 상처 안주니까 07 저기말야 언젠가는 모두들 별이 돼 무얼 바래도 무얼 모아도 결국 보이는 건 아무것도 가질 수 없게 되어버려 그렇지만.. 사랑과 용기와 희망은만은 가질 수 있게 돼 그게 강하면 강할수록 밤 하늘에서 반짝반짝 빛날 수 있어 여기야, 여기라고! 나는 지금 여기있어 사라지지 않았어 * 노지마 신지, 를 믿고 본 드라마. 물론 일본드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