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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상/영화

청설. 2010. 청펀펀 줄거리 부모님의 도시락 전문점 일을 돕고 있는 티엔커는 청각장애인 수영 경기장으로 배달을 나갔다가 언니 샤오펑을 응원하기 위해 온 양양을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된다. 어렵게 용기 내어 데이트 신청을 해보지만, 양양은 언니가 장애인 올림픽에 나갈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 하루 종일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. 말이 아닌 수화로밖에 대화할 수 없는 그들이지만,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에 더욱 매혹되는 티엔커! 드디어 어렵게 데이트에 성공한 어느 저녁, 샤오펑은 사고를 당해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된다. 양양은 이 모든 것이 자기 탓이라고 자책하며 티엔커를 점차 멀리하게 되는데…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너무 잘봤기에- 청설도 기대가 되었다. 둘의 연기도 좋더라 - 내가 생각치 못한 반전도.. 더보기
장미 없는 꽃집. 2008 03 뭐 어때요 못하는건 못하는 걸로 못하는 걸 극복하는 것보다 잘하는 걸 늘리는게 좋아요 싫은 건 싫고 좋은 건 좋아요 시즈쿠도 그래 하지만 어른이 되면 어느샌가 참는 걸 잔뜩 배우게 돼요 왜그럴까요? 싫어도 배우게 되지 주변 분위기 파악하느라 분위기 파악하느라 아마 상처를 입어서겠죠? 시즈쿠는 안변할거야 아빠가 옆에 있으니까 뭘하든 뭐라고하든 아빠는 시즈쿠한테 상처 안주니까 07 저기말야 언젠가는 모두들 별이 돼 무얼 바래도 무얼 모아도 결국 보이는 건 아무것도 가질 수 없게 되어버려 그렇지만.. 사랑과 용기와 희망은만은 가질 수 있게 돼 그게 강하면 강할수록 밤 하늘에서 반짝반짝 빛날 수 있어 여기야, 여기라고! 나는 지금 여기있어 사라지지 않았어 * 노지마 신지, 를 믿고 본 드라마. 물론 일본드..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