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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을 내밀다 우리 함께, 같이가요. 더보기
청설. 2010. 청펀펀 줄거리 부모님의 도시락 전문점 일을 돕고 있는 티엔커는 청각장애인 수영 경기장으로 배달을 나갔다가 언니 샤오펑을 응원하기 위해 온 양양을 만나 첫눈에 반하게 된다. 어렵게 용기 내어 데이트 신청을 해보지만, 양양은 언니가 장애인 올림픽에 나갈 수 있도록 뒷바라지를 하기 위해 하루 종일 아르바이트를 하느라 정신이 없다. 말이 아닌 수화로밖에 대화할 수 없는 그들이지만,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그녀의 모습에 더욱 매혹되는 티엔커! 드디어 어렵게 데이트에 성공한 어느 저녁, 샤오펑은 사고를 당해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된다. 양양은 이 모든 것이 자기 탓이라고 자책하며 티엔커를 점차 멀리하게 되는데… 말할 수 없는 비밀을 너무 잘봤기에- 청설도 기대가 되었다. 둘의 연기도 좋더라 - 내가 생각치 못한 반전도.. 더보기
인사동 토토의 오래된 물건 입장료는 천원. 음음! 정말 아, 옛날이여~ 를 떠올릴 수 있는 풍경이었다.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모든 물건들이 몽땅 한 곳에 있는 그런 뭉쳐진 느낌?^^;; 하지만.. 그런 맛이 있기에, 더 정겹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^^ 옛날 포스터도 많이 붙어있고, 장난감이며, 각종 물건들이 있어서 신기하기도하고 정겹기도 했다^^ 더보기